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산테로 모스카토 크리스마스 에디션(Santero Moscato Spumante Christmas)'을 겨울시즌 한정 출시한다.
매년 여름과 겨울시즌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는 산테로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은 여름시즌에는 바캉스, 겨울시즌에는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디자인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공략해왔다.
이번 산테로 겨울시즌 한정판 와인은 개성 있고 친숙한 느낌을 병 라벨에 담아냈다. 병목을 감싸고 있는 붉은색 커버는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잘 표현했다. 밤하늘과 하얀 눈꽃, 눈 덮인 마을 풍경 등 눈 속 풍경을 아기자기하게 담아 산테로만의 귀엽고 깜직한 느낌을 잘 살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100%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들어진 '산테로 썸머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은 신선하고 상큼한 과일의 산미와 더불어 기분 좋은 꽃 향기와 우아한 감미를 갖추고 있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풍부한 기포로 추운 겨울철에도 마시기 좋으며, 다양한 과일과 케이크 등의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에도 매우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모임과 파티가 많아지는 요즘, 합리적인 가격의 산뜻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파티와 모임에서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산테로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함께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테로 모스카토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올 겨울 한정판으로 롯데마트, 빅마켓에서 9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