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남희석이 어느새 중학생이 된 큰 딸 보령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남희석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남보령 중2"라는 글과 함께 최근 라디오 방송국에 놀러온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딸의 모습은 아빠보다는 미녀 치과의사 엄마를 닮은 모습. 동그란 눈에 흰 피부로 깜찍한 브이포즈를 선보였다.
남희석 딸 보령은 과거 SBS 예능 '룸메이트 시즌2'에 깜짝 출연한 전적이 있다. 당시 남희석은 "내 딸 연예인 가능성은 3%, 식당 주인 60%"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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