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조진웅부터 이제훈까지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윤계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사람..을 응원합니다. 올해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라며 "배우님들 사람 식구들 그리고 대표님..얼마남지 않은 2016.. 말도안되는 2016
마지막까지 힘내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소속 배우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조진웅, 이제훈, 윤계상, 이하늬, 변요한, 고성희, 권율, 김재영, 지우, 최원영, 한예리 등이 손에 2016년을 마감하는 술잔 하나를 들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올 한해는 특히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역량이 돋보였다. '씨그널'로 조진웅 이제훈이 흥행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 받았으며, 조진웅은 tvN 대상을 받는 영광에 올랐다. 신인 한예리는 다양한 작품에 러브콜을 받으며 주연배우로 발돋움했다. 윤계상은 tvN '굿와이프'로 배우로 재평가 받았으며, 그의 여자친구이자 미코 출신 배우 이하늬 또한 작품과 국악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한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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