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F/W 시즌은 추운 날씨와 센치한 기분으로 의상도 자칫 어두워질 수 있죠. 이럴 때는 기분 전환을 위해 패턴 스타일링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플로럴 프린트, 기하학적인 패턴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인기였던 유니크한 패턴 스타일링을 선보인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올해 H&M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은 겐조와 함께 생동감 넘치고 컬러풀한 세상에 초점을 맞췄죠? 네온 컬러로 독특한 무드를 완성한 캉캉 스커트를 선택한 현아는 앞쪽을 말아 그녀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작은 변화로 극강의 섹시함을 연출해보세요. H&M 제품.
아시아의 별! 보아는 드롭 웨이스트, 티셔츠 형태의 상단 그리고 앞판에 트임이 들어간 밀리터리 플리츠 스커트 등이 특징인 꽃무늬 자카드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레지멘탈 스타일의 단추와 파이핑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조형미를 더하네요.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드레스 스타일링입니다. 버버리 제품.
언제나 신상을 외치는 그녀! 서인영은 민트 컬러와 그린 컬러로 청량함을 살린 쉬폰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믹스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죠. 서인영의 숨은 여성미를 어필하기 충분한 드레스같은데요? 가을, 겨울엔 두꺼운 코트와 함께 매치해도 잘 어울리겠네요. 안나수이 by 샵밥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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