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이동국의 아들 이시안(대박이)이 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대박시안, 벌써 두돌. 시간 참 빠르다. 건강하게 지금처럼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이시안의 2번째 생일파티다. 엄마 품에 안긴 이시안은 만족스런 표정으로 아빠와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이동국은 겹쌍둥이로 딸 넷을 낳은 뒤, 지난 2014년 11월 14일 막내 아들 이시안을 얻었다. 이동국은 딸 설아-수아 및 이시안과 함께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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