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한도전' 래퍼 도끼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역사X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파트너 사전 만남을 위해 도끼의 집을 찾아갔다. 이사한지 한 달 된 도끼의 복층 아파트는 입구부터 화려했다.
도끼의 집은 명품 슬리퍼와 시계, 금 목걸이, 신발 등이 가득했다. 유재석은 도끼의 추천으로 강렬한 핫핑크 의상을 입었고 "매장에 온 것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위층에는 음악 작업실과 야외 욕조, 넓은 고양이 방 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도끼는 "원래 내 침실 용도인데 고양이한테 내줬다. 난 작은 방에서 자고 있다"며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또 "산 집은 아니고, 렌트한 거다. 집 사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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