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김용재)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뇌졸중, 미리 준비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선의 치료는 예방입니다'를 주제로 ▲허혈성 뇌졸중의 이해(송태진 신경과 교수·사진) ▲출혈성 뇌졸중의 이해(양나래 신경외과 교수)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최종인 물리치료사) ▲뇌혈관에 좋은 음식(강병진 영양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동맥 초음파 검진권을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