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과 빅뱅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빅뱅 멤버들은 10일 각자 인스타그램에 양현석과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즐긴 홈파티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주 보고 앉은 빅뱅 멤버들과 양현석,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거나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또한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그네를 타고 있는 양현석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뱅은 내년 1월 7,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8시 양일간 옥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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