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원조 요정' SES의 20주년 컴백이 착착 준비되고 있다.
슈는 8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모든 것을 표현하는 곳, 녹음실에 오면 시간이 훅 간다. 한 프로젝트를 두고 이야기하는 모든 사람들 항상 고마워요. 슈 바다 유진 20th 작업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슈는 바다를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안경을 낀 바다는 턱 밑에 꽃받침을 하며 애교를 선보였다.
앞서 유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SES 안무연습 현장을 공개, 준비가 막바지에 다다랐음을 인증했다. 바야흐로 '원조 요정'의 컴백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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