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임신 8개월에 접어든 이지애 아나운서의 'D라인'이 공개됐다.
이지애는 8일 자신의 SNS에 "으악 아직은 부끄러운 배뽈록샷 #이도29주"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애는 여신 느낌의 흰색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배를 살짝 감싸쥔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 이래 6년만인 올해 7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임신 8개월째로, 아이의 태명은 '이도'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