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젝스키스와 황우슬혜가 '런닝맨'에 뜬다.
8일 젝스키스와 황우슬혜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게스트로 참여해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무엇보다 16년만에 그룹 활동의 본격적인 기지개를 켠 원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5명이 완전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완전체 출연은 새로운 음원 발표 이후 처음이다.
젝스키스와 지난 달 25일 종영한 tvN '혼술남녀'에 출연해 짠내와 코믹을 오가는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고 평가받으며 대세로 떠오른 황우슬혜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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