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가수 정은지가 에이핑크의 남동생그룹 빅톤의 게릴라 콘서트 감상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정은지는 인스타그램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펼쳐진 빅톤의 게릴라 콘서트 감상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그는 인파로 가득한 현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소속사 첫 후배 그룹의 콘서트를 관람하는 의리를 보였다.
손나은 역시 남동생들을 향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7일 공개된 빅톤의 데뷔 앨범 'Voice To New World'의 타이틀 곡 '아무렇지 않은 척'의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손나은이 등장해 특급 의리를 선보였다.
빅톤은 9일 데뷔와 함께 이날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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