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요지 야마모토의 유니크한 겨울을 준비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요지 야마모토가 겨울 시즌을 맞아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4월에 오픈 한 두 번째 국내 단독 매장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요지 야마모토에서는 이전보다 풍부해진 요지 야마모토의 쇼 컬렉션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요지 야마모토의 강남점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16 F/W 컬렉션 라인을 전시해 패션 피플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었다.
현재 11월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JW메리어트 호텔을 연결하는 공간에 요지 야마모토 16 F/W의 특별한 컬렉션 피스를 전시하고 있으며, 과감하고 실험적인 촬영 기법으로 전세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사진가 닉 나이트의 사진전이 열리는 대림미술관에서도 요지 야마모토와 함께한 화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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