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하이엔드 의류를 지향하는 여성복 브랜드 아보아보가 온라인 편집숍 위즈위드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페미닌한 디자인의 옷으로 유명한 아보아보(AVOUAVOU)가 위즈위드와 협업해 2016년도 FW 코트를 선보인다. 매 시즌 키 아이템을 선보이는 위즈위드의 W/PROJECT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W/PROJECT는 두껍고 부담스러운 겨울 코트가 아닌 내 몸에 꼭 맞는 디자인으로 가장 모던하고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는 코트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된 코트는 16 FW 트렌드가 반영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보아보의 페미닌한 감성을 그대로 담은 로맨틱 플레어 코트와 남성복에 베이스를 둔 탄탄한 테일러링 기법을 사용한 매니쉬 테일러드 코트로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여진다.
44 SIZE 부터 77 SIZE 까지 폭 넓게 전개되는 사이즈 스펙으로 완벽한 핏을 찾을 수 있다. 아보아보는 해당 제품 구매시 오는 13일까지 무료로 기장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