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직접 구운 쿠키로 자신의 신곡 '11:11'(일레븐 일레븐)을 홍보했다.
태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쉬운 대로 연습했던 #일레븐쿠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숫자 모양과 영문 'ELEVEN'이 새겨진 쿠키로 태연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태연은 태연은 지난 2월 SM 'STATION'을 통해 선보인 디지털 싱글 'Rain'(레인), 6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Why'에 이어 이번 디지털 싱글 '11:11'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올해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