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변정수가 붕어빵 딸과 애정 가득한 케미를 자랑한다.
1일 '마리메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정수와 딸 정원 양의 화보를 공개했다. "마리메꼬와 인연이 깊은 패션 아이콘 변정수. 평상시에도 마리메꼬를 즐기는 그녀가 애정을 듬뿍 담아 딸 정원양과 함께 기부캠페인 화보에 참여했습니다. 그녀가 직접 스타일링한 감각적인 마리메꼬 룩을 확인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변정수와 딸 정원양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변정수는 둘째 딸 정원 양과 각종 화보를 통해 그 케미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 역시 엄마를 닮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딸 정원양과의 애정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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