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조정석이 남다른 기타 솜씨로 '덕후생활 즐기는 스타'로 선정됐다.
31일 tvN '명단공개'는 '취미에 미쳤어요! 덕후생활 즐기는 스타' 8위에 조정석을 꼽았다.
방송에 따르면 조정석은 학창시절 배우가 아닌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꿨지만, 3번의 실패 후 연기자로 노선을 변경했다는 것.
조정석은 연주 뿐만 아니라 작곡까지 할만큼 뛰어난 기타 능력자로, 가수 거미와 연인으로 발전한 배경도 음악의 도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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