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NIQLO)가 기능성 및 소재에 있어 혁신을 거듭하며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킨 기능성 내의 '히트텍(HEATTECH)'의 한국 판매 1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11월 4일(화)부터 17일(목)까지 '히트텍 윈도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10월 28일(금)에는 올해 다시 히트텍 광고에 등장한 배우 이나영이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서 이번 이벤트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적인 섬유회사 '도레이(TORAY)'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히트텍은 내의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바꾼 아이템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유니클로는 지난 10년간의 고객 성원에 깊이 감사하며 올해 캐미솔, 반팔, 긴팔 및 터틀넥 등 상의와 레깅스 디자인의 하의 상품 등 다양한 히트텍 이너웨어를 12,900원이라는 파격적인 특별가에 제공하고 있다.
11월 4일(금)부터 17일(목)까지 진행되는 '히트텍 윈도우' 이벤트 또한 한국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히트텍과 함께 더욱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히트텍을 포함해 다양한 유니클로 상품을 5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실내 온도를 높여 따스함을 전하고 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주는 에어캡 '히트텍 윈도우'를 1인당 1장씩(가로 60cm, 세로 90cm)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유니클로 마케팅팀 홍정우 팀장은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한국의 겨울을 따뜻하게 바꿔 온 '히트텍'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변함 없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유니클로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얇지만 따스한 히트텍만의 가치를 담아 제작한 '히트텍 윈도우' 에어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더욱 따뜻하고 뜻 깊게 할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히트텍 윈도우 이벤트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11월 4일(금)부터 유니클로 공식홈페이지 및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인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서 탄생부터 고유의 기술력까지 히트텍과 관련된 흥미롭고 다양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히트텍 스페셜 존'을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