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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TT' 첫 음방 무대…중독 5단 킬링파트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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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27일 'TT'의 첫 음악 방송 무대를 갖는다.

트와이스는 27일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지난 24일 발표한 신곡 'TT'의 첫 방송 무대를 공개한다.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또 한번의 메가히트를 예고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TT'의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

특히 이날은 'TT'의 첫 방송 무대인만큼 트와이스가 그동안 자신있게 강조했던 킬링파트와 안무가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TT'의 킬링파트는 5단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것이 특징.

곡 초반 'BABY BABY' 파트를 시작으로 모모의 '눈물춤' '권총춤'에 이어 최고 하이라이트 'TT'댄스와 '너무해 너무해' 파트까지 총 5단의 킬링파트와 안무가 존재한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소속사 측은 "'CHEER UP'을 통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샤샤샤를 뛰어 넘는 킬링파트들이 연달아 선보이며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4일 발표된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과 타이틀 곡 'TT'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는 것은 물론 음반차트 정상까지 거머쥐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TT'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40여 시간만에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1천만뷰 조회수를 돌파하며 또 하나의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