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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수주·유빈·에일리… 마이클 코어스 레이디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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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마이클 코어스 코리아는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하며 Young Korea 캠페인(#KorsSeoul) 진행과 함께 하퍼스 바자와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Young Korea 프로젝트는 자신만의 또렷한 색깔과 관점을 가진 젊고 재능 있는 여성들을 향해 마이클 코어스가 보내는 일종의 러브 레터다. 마이클 코어스 레이디가 된 모델 수주, 아이린, 한혜진, 배우 서지혜, 류화영, 가수 유빈, 에일리가 마이클 코어스 의상을 입고 포트레이트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들은 촬영을 통해 마이클 코어스와의 추억과 더불어 일과 일상, 삶에 대해 가지고 있는 관점을 이야기했다.

먼저 모델 한혜진은 20대에 뉴욕의 쇼에서 만난 인간적인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와의 추억을 회상했으며,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여자가 이상향이라고 밝혔다. 가수 유빈은 자신에게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자 패션 롤 모델인 어머니와 지금도 옷을 공유한다며, 그 중 마이클 코어스 아이템도 있다고 귀띔했다. 이들이 화보 속에서 입고 있는 옷 역시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라인이다.

한편 지난 20일 오픈한 마이클 코어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는 런웨이에서 선보이는 컬렉션 라인을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토어로 리뉴얼 되었으며, 11월 가로수길에는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클 코어스의 Young Korea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일곱 명의 여성들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