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임산부 튼살 관리 3단계로 '출산 후에도 아름답게'

by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임산부 튼살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요즘 같이 건조한 환절기, 급격한 체중 증가를 경험하는 임산부들은 피부가 얇게 갈라지는 튼살 방지에 더욱 힘써야 할 때다. 튼살은 탄수화물과 무기질 대사에 관여하는 부신피질호르몬이 증가해 피부를 조직하는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를 손상시키면서 발생한다. 한 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미리 보습에 특화된 바디 크림을 사용하거나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마사지를 하는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Step1.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임신 3개월 전부터 미리 관리하자

튼살 관리에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이 피부 보습 및 영양에 특화된 바디 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다. 더마톨로직 코스메틱 브랜드 GD-11의 스템 셀 EXS 인텐시브 타이트닝 크림은 저자극 성분의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키는 젊음의 핵심 성장 인자 GDF11*이 함유되어 있어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 주며, 호르몬 변화로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 보호막을 강화하여 가려움을 완화시킨다.

(*GDF11: Growth differentiation factor 11의 약자. 세계 최고의 과학 저널인 '사이언스'와 '셀'에서 발표한 젊음의 성장 인자로 콜라겐, 엘라스틴 등 세포 성장인자를 촉진시켜 피부 재생을 돕는 단백질 성분이다.)

#Step2.호르몬 변화로 건조해진 피부 각질을 정돈하자

클라란스의 스무딩 바디 스크럽은 각질 제거 작용을 하는 대나무 파우더와 피부 정화에 효과적인 모링가 추출물, 스크럽 후 건조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해주는 리코라이스 추출물 및 시어버터 성분을 주 원료로 한다. 주 2~3회 정도 젖은 피부 또는 마른 피부에 빠르고 가볍게 마사지한 후,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스크럽은 임신 초기 건조함으로 쌓인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튼살크림의 효과를 증가시키며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Step3.흡수가 빠른 오일 마사지로 피부 신진대사를 높이자

비오템의 바디 리펌 스트레치 오일은 유채씨, 호호바 유채씨, 호호바 오일 등 2가지 식물성 천연 오일을 함유해 피부의 유연성을 증대시키고, 피부 속 탄력 케어를 돕는 예비맘 전용 바디 오일 제품이다. 흡수가 빠른 오일 텍스처로 제품을 펌핑하여 적당량을 전신에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지중해 해심에서 추출한 파디나 파보니카 성분이 피부 속부터 차올라 촉촉한 수분감과 탄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연 추출물을 사용해 입덧으로 냄새에 예민한 예비맘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