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효진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에 담긴 김효진의 매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몽클레르(Moncler)'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김효진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파리 근교의 공원에서 가을 여인의 향기를 발산했다. 김효진은 다양한 가을 겨울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화사한 니트와 하운드 투스 체크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한 화보에서는 네이비 코트를 무심하게 걸쳐 주면서 가을 분위기를 완성 했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감의 체크 톱과 가죽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 하기도 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김효진은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에 트렌드 아이템인 부츠컷 데님을 매치, 완벽 비율을 뽐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몽환적인 눈빛과 스타일리시한 무드가 어우러진 김효진의 화보는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