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서문탁과 중국 액션배우 견자단이 닮은꼴로 꼽혀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서문탁과 손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서문탁이 중국 배우 견자단과 닮은꼴로 꼽혔다고 제보했다. 이에 정찬우는 "견자단은 '컬투쇼'에 전화해 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견자단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중국 배우 견자단은 '엽문' '도화선' 시리즈로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블레이드2'를 비롯해 최근에는 '스타워즈스토리: 로그원' '트리플엑스 리턴즈'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50대인 견자단은 가장 활발한 액션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