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하하가 스컬의 자메이카 최고 인기 방송 출연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하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스컬이 화이팅!!! 잘하고와! 자랑스럽다"며 "자메이카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 '스마일 자메이카'에 스컬이 출연하였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두번째 출연인 만큼 여유 넘치는 모습, 지구 반대편까지 들릴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라며 팬들의 지지를 부탁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지 방송에서 여성 MC와 유연하게 대화 중인 스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스컬과 하하는 지난 2014년 자메이카 장관의 초청을 받아 방문한 이후 레게의 전설 '밥말리'의 아들 '스티븐 말리'와 협업한 'Love Inside'가 자메이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현지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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