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동원이 절친한 일본 디자이너와 우정을 과시했다.
일본 디자이너 마츠이 세이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동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강동원과 마츠이 세이신이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블랙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강동원은 레더 재킷을 입어 와일드한 매력도 더했다.
강동원은 최근 서울의 유명 편집숍에서 열린 마츠이 세이신의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방문, 기념 촬영도 하는 등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강동원은 공식 석상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마츠이 세이신의 의상을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가려진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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