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제이 파트너즈의 업계 최초 특허상품인 리필교환형 '더샘 아이래쉬 히팅뷰러'가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에이치제이 파트너즈(대표이사 김길봉)가 기획, 공급하는 더샘 아이래쉬 히팅뷰러는 점막에 직접 닿지않도록 설계돼 안전하게 C컬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리필이 가능한 교체용 히팅 헤드가 내장돼 있으며 소비자들이 손쉽게 이를 교체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아울러 마스카라 전·후 사용해 이중으로 컬을 올려줘 '아찔한' 속눈썹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대 여성직장인 이 모씨는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간편하고 안전하게 속눈썹을 컬링할 수 있어 자주 사용한다"며 "히팅 헤드 부분도 교체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고 밝혔다.
김길봉 대표는 "메이크업 화장시 아이존의 관리가 중요하다"며 "더샘 아이래쉬 히팅뷰러를 사용하면 속눈썹 컬의 효과를 통해 좀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아이존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샘 아이래쉬 히팅뷰러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소비자들의 눈길도 끌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인기 BJ 유민성이 최근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한 영상에서 더샘 아이래쉬 히팅뷰러를 소개하자 현지 소비자들의 구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김길봉 대표는 "더샘 아이래쉬 히팅뷰러의 경우 예쁜 속눈썹을 연출하기 위해 면봉이나 실핀에 열을 가해 속눈썹에 볼륨을 주는 노하우에서 비롯됐다"며 "약 20~40초 내에 뷰러에 열이 가해져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속눈썹 컬링을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소비들의 호평을 받은 만큼 해외 판매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