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젝스키스가 특별한 팬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함께 호흡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3일 9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젝스키스의 팝업스토어 오픈과 공식 팬클럽 출범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이태원(이태원로 218)에서 오픈하는 이번 팝업스토어 'YELLOW SPACE'는 오랜 기간 젝스키스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공간이다. 젝스키스의 콘서트 현장 미공개 사진과 멤버 이재진이 직접 작업한 멤버별 아트워크 초기 스케치 및 신곡 '세 단어'의 뮤직 비디오와 녹음 메이킹 등의 다양한 콘텐츠와 MD도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노란 풍선으로 가득찬 옐키 포토스팟과 팬들이 직접 멤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포스트잇으로 붙이는 메시지월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제비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된 팬들에게는 멤버들의 셀카 이미지가 담긴 포토카드가 선물로 증정된다
아울러 오는 17일부터는 젝스키스 공식 팬클럽 'YELLOWKIES'의 모집도 시작된다. 이와 관련 13일 젝스키스 공식 홈페이지(http://yg-sechskies.com)에는 팬클럽을 모집을 알리는 프로모션 페이지가 오픈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11월 7일 오전 11시 까지다. 가입 관련 상세 정보는 추후 젝스키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공식 팬클럽 'YELLOWKIES'에 가입하는 회원들에게는 온라인 FAN CLUB ZONE 서비스, 멤버십 카드 및 MD KIT 제공 그리고 공개방송 및 오프라인 팬이벤트 우선입장 제공 등의 특별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16년 만에 신곡 '세 단어'를 통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 젝스키스는 이번 팝업스토어와 팬클럽 모집을 비롯해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