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의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6'과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에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시작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일 열리는 LG와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한국시리즈까지 포스트시즌 전 경기의 승부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컴투스프로야구2016'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이용자에게 총 100점이 부여되며 개별 승부 예측 결과에 따라 최종 점수가 결정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제공되는 오늘의 미션을 달성한 후 당일 경기의 승리 예상팀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시리즈까지 누적된 점수에 따라 플래티넘 선수팩 및 게임 재화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 일일 참여 보상으로 스타, 포인트, 고급 선수팩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 출시 3주년을 맞은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에서도 다양한 기념 이벤트와 함께 포스트시즌 승부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시리즈까지 포스트시즌 전 경기의 승리 팀을 예측할 수 있으며, 예측 성공 횟수에 따라 랜덤 몬스터 선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