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전문 브랜드 한국 솔가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일 하루 동안 원데이 특가로 '엽산 800'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솔가의 온라인 직영몰에서만 진행되며, 45%할인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솔가의 엽산 800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은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주관으로 지난 2005년에 제정되었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뜻하는 이날은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의미가 담긴 뜻 깊은 날이다. 엽산은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후 17주까지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데 이를 통해 태아의 신경관 결손 및 심장 기형, 구순구개열등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엽산은 녹황색 채소를 비롯한 각종 채소, 과일, 콩, 곡물 등에 많이 들어 있지만 채소는 저장 후 3일이 경과하면 엽산의 70%가 자연 소실되고 조리 시에는 95%가 파괴되기 때문에 엽산 제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국 솔가는100% 품질관리가 가능한 소량생산 방식을 채택하고 최고급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비타민을 만들고 있으며 유태인 정결 식품 인증인 '코셔'와 이슬람 율법에 의해 허용된 것을 뜻하는 '할랄' 인증을 획득해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