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이 허리케인으로 인해 취소됐다.
9일(한국시각) 양팀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는 허리케인 매슈의 영향으로 인해 비가 내렸다. 기다려도 계속 비가 온다는 비 예보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양팀의 2차전 경기를 하루 뒤로 연기했다.
양팀은 2차전에 리치 힐(다저스)과 태너 로크(워싱턴)를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