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수 겸 배우 시노자키 아이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시노자키 아이는 8일 방송된 MBC '2016 DMC 페스티벌-뮤콘개막특집 아시아뮤직네트워크(AMN) 빅 콘서트'에서 '입이 험한 여자'를 열창했다.
시노자키 아이 수준급 노래실려과 무대매너로 현장을 찾은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무대를 마친 후 시노자키 아이는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며 "지금 들으신 곡은 일본에서 올해 8월에 발표한 '입이 험한 여자'라는 신곡이다. 한국에서도 지난달 발매되었으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AMN 빅 콘서트'는 배철수, 백지영가 MC를 맡았다. 씨스타, 세븐, 레드벨벳, NCT127, 유키스, 몬스타엑스, 스피카, 스텔라, 제아, 김설진, DJ맥시마이트, 칵스 숀, 스튜어트 젠더, 모닝구무스메16, 시노자키 아이, 이옥새(Dino Lee), 조미, Room39, 닉쿤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