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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직접 소개하는 인스타그램 속 #애정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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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스타 #인스타 를 보면 잇아이템이 보인다!

SNS가 일상인 요즘이다. 다른 사람의 옷차림과 화장대, 오늘 먹은 음식 등 소소한 것들에 관심을갖게 되고 취향이 같은 사람들끼리는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좇는다. SNS 상에서도 역시 연예인에 대한 관심은 클 수 밖에 없는데, 자발적으로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진솔하게 보여준다는 것이 특징. 오롯이 자신의 이야기로만 꾸며진 그들의 인스타그램이 세간의 주목을 끌면서 셀스타그램이나 감성을 가득 담은 홈스타그램은 물론 먹스타그램까지 보여주며 대중들과 소통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스타들이 많다.

특히 요즘은 애정하는 아이템을 소개해주거나 자신만의 뷰티팁을 알려주는 등 스타의 뷰스타그램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타임라인을 도배하고 전세계 팔로워를 열광케 한 뷰스타그램 속 제품들을 소개한다.

▶01. 비밀스런 그녀의 욕실을 가득 채운 아이템은?

배우 김효진은 여전히 우아한 기품을 잃지 않았지만 배우로서의 화려함 보다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내로서 소식을 공개하며 최근 대중들의 화제 모으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속에서는 아이 엄마라고 하기에는 믿을 수 없는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와 20대 같은 피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한 장의 사진이 많은 팔로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가 자신의 애정템으로 가득 채운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 자신의 욕실을 공개한 것. 그녀의 욕실을 우아하게 채워준 제품은 바로 그녀가 예전부터 오랜 팬이라고 밝힌 프렌치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 그 중 그녀가 가장 애정하는 아이템 비노수르스 S.O.S 써스트 퀀칭 세럼과 비노수르스 오버나이트 리커버리 오일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고보습 효과와 즉각적인 진정,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 02. 팔로워를 위해 직접 사용해보고 추천해주는 화장품은?

배우 손수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범하고 소소한 20대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 속 손수현은 백옥 같은 피부와 인형 같은 외모, 사랑스러운 셀카로 팔로워에게 근황을 소개하고 있는데, 최근 업로드 된 사진 중에서도 자신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추천해 주며 많은 팔로우의 좋아요를 누르게 만든 것. 평소 그녀는 피부 관리 비법으로 클렌징을 꼽고 자신만의 세안법을 소개할 정도로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사진 속 제품은 헉슬리의 클렌징 루틴 클렌징 워터; 비 클린 비 모이스트 와 클렌징 젤; 비 클린 비 모이스트로 각종 피부 유해요소와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수분은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다. 클렌징 첫 단계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보습 워터 타입 클렌저와 풍성한 미세거품이 말끔하게 피부를 정화해주는 제품으로 당김 없는 마무리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두 가지 제품 모두 눈 시림 등의 자극이 없는 순한 타입으로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 03. 팔로워가 궁금한 아이템 아낌없이 공개하는 그녀

한 때 한 포털사이트의 파워블로거로 활동했던 아이비. 그녀는 섹시 여가수의 이미지는 벗고 친숙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일상은 기본, 메이크업과 패션 팁까지 아낌없이 공개했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팔로워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그녀는 그녀가 직접 추천해 주는 제품은 물론 자신이 입고 있는 옷과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문의에 일일히 답변해주면서 팔로워의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해 주고 있다.

그녀는 최근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셀카에 사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자 브랜드와 구매처를 알려주는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다. 사진 속 레드립스틱은 웨이크메이크의 선명하고 풍부한 발색을 연출하는 매트 립스틱이다. 부드럽게 발리고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되는 선명한 고감도 HD 컬러가 특징이다. 또한, 파우더를 압축해 놓은 듯한 신개념 제형은 미세한 컬러 입자가 입술에 균일하게 밀착시키는 효과를 내고 예민한 입술도 당김 없이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며, 밀착력 높은 컬러 분체가 지워짐 없이 선명한 컬러를 유지해준다.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