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이 7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됐다.
입장티켓은 인터파크 인터넷 홈페이지, ARS(☎ 1544-1555), 스마트폰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전량 예매로만 판매된다. 예매표 중 취소분은 경기 시작 당일 2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된다.
정규시즌 4위 LG와 5위 KIA가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LG가 승리하거나 비기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 KIA가 이기면 11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을 치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