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스타쇼 360'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오는 10일(월)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방송되는 '스타쇼360' 4회에서는 아이오아이가 녹화 도중 눈물을 쏟은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아이오아이는 지인들이 보낸 영상편지를 보던 도중, 부모님이 직접 쓴 손편지를 건네받았다. 부모님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눌러쓴 편지를 펼쳐보자마자 멤버들은 눈물을 보이기 시작했다.
결경을 위한 영상 편지도 공개된다. 영상편지 주인공은 바로 결경과 똑 닮은 어머니와 귀여운 남동생. 중국에 있는 결경 어머니와 남동생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도연의 중3 시절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온 영상편지도 만나볼 수 있다. 도연은 중3 시절 치어리더 동아리 단장까지 도맡았었다고. 도연의 중학교 시절 치어리딩 공연 영상 역시 공개된다.
보는 이들의 눈물 콧물을 쏙 뺄 '스타쇼360' 4회는 10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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