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효진의 근황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김효진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커버를 장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효진은 완벽 보디라인과 프로포션으로 어느 앵글에서나 리터칭이 필요 없는 비주얼로 화보 촬영장을 압도했다. 더욱 깊어진 분위기는 경탄을 자아내게 했다. 건강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그는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다. 나는 나의 길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것을 찾는 게 중요하다 믿는다. 그래야 오래도록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김효진은 작품 복귀에 대해서는 "배역의 크기보다 좋은 작품과 인연이 닿길 바란다"는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커버 컷 외에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모먼트 컷에서 모니터링을 하며 끊임없이 디테일을 체크하는 김효진에게서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진다. 스타일 아이콘인 그녀가 평소에 즐겨 입는 스타일은 모던한 시티 애슬래저룩. 운동할때 입는 라이프 스타일 웨어를 모던한 패션 아이템과 믹스해 새로운 스타일을 즐긴다. 이번 화보에서는 그녀가 제안하는 뉴 시티 애슬레저룩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편, CJ 오쇼핑이 전개하고 런던 패션계를 사로잡은 디자이너 이정선이 디자인한 컨템포러리 스포츠 브랜드 '래인바이'의 뮤즈가 돼 커버를 장식한 김효진의 아름다운 화보와 근황 인터뷰는 6일에 발매된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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