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22)이 연인인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35)과 결별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다코타 패닝이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다코타 패닝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결별과 연애사에 대한 언급을 꺼린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다코타 패닝이 "연상과의 데이트는 너무 힘들었다"며 "나는 일반적으로 친구를 통해 애인과 만났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힘든 편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화보 촬영에서 인연을 맺은 다코타 패닝과 제이미 스트라찬은 약 3년 동안 연인으로 지냈다. 제이미 스트라찬은 캘빈 클라인, 구찌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서 활약한 유명 모델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