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가을 캠핑을 위한 패션·라이프 아이템을 소개한다.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쌀쌀한 날씨에 일상과 아웃도어 상관없이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사파리 재킷을 출시했다. 방풍 기능과 방수 기능이 적용된 사파리 재킷으로 세련된 컬러로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다. 면터치 소재의 아웃포켓 윈드브레이커 재킷은 방풍재킷으로 수납력이 우수한 후드 탈부착형 재킷이다. 아웃포켓 2L 워터프루프 재킷은 방수 및 투습력이 우수한 기능성 퍼텍스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하고 투습 기능이 있는 멤브레인을 적용한 2레이어 재킷이다.
아디다스가 자갈 젖은 지면 등 험준한 조건에도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필요한 테렉스 아그라빅 고어텍스 트레일 러닝화를 출시한다. 신발 갑피 부분에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되어 탁월한 방수기능과 통기성을 선사한다. 또 아웃솔로 사용된 합성고무는 약 140년 역사를 지닌 독일 명품 타이어사 컨티넨탈의 재료로 빠른 속도로 산을 질주하는 동안에도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아디다스가 자랑하는 부스트 테크놀로지가 중창에 적용된 것도 큰 특징이다. 부스트 테크놀로지는 수천 개의 작은 에너지 캡슐로 제작된 부스트 폼이 지면으로부터 받은 충격을 흡수하고 에너지로 변화시켜 뛰어난 착용감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라푸마가 출시한 밀포드 티피 텐트는 4계절 사용 가능한 미니멀 캠핑용 텐트다. 야외 활동 시 기후 상황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하다. 하나의 텐트에 3가지 기능이 접목되어 텐트 메쉬텐트 타프로도 사용할 수 있어 다른 아이템을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에스닉한 그래픽이 프린트된 인디언 텐트로 디자인되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푸마 밀포드 럭스 헥사 타프는 방수성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하여 방수 차광효과가 탁월한 아이템이다. 알루미늄 폴대와 스틸펙으로 구성되어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소와 목적에 맞게 설치할 수 있어 유용하다. 텐트와 함께 설치하면 비나 바람을 막아주는 보조 장비와 휴식공간으로, 오토 캠핑 시엔 자동차와 함께 배치하여 하나의 공간으로 사용 가능하다.
라푸마 폴딩 체어는 알루미늄 재질로 가볍고, 등받이 손잡이와 접이식 구조로 이동시에 편리하다. 또한 고급 우드 팔걸이로 마감되어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라푸마 슬림 체어는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 디자인으로 에스닉 그래픽이 담겨 감성적인 캠핑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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