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다나가 '복면가왕' 패자부활전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5일 방송된 MBC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패자부활전'으로 안타깝게 가왕에 선정되지 못한 8명의 복면가수가 출연했다. 이날 우승자는 예선없이 '복면가왕' 가왕 결정전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이날 1번 '심장어택 큐피드'와 2번 '체중계마비'가 쿨의 '아로하'를 선곡해 첫 대결을 펼쳤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큐피트'와 '체중계'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3분 투표결과 '큐피드'가 우승했다. 이에 공개된 '체중계'의 정체는 다나였다. "복면가왕이랑 저랑 잘 안만나봐요"라며, "당시 상대는 KCM이었다. 대진운이 안좋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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