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티아라 지연이 보는 이를 매혹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지연은 4일 자신의 SNS에 색다른 느낌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고혹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이 돋보였다. 무표정한 듯 시크한 표정과 입술을 스치는 손길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도발적인 느낌은 검은색 매니큐어와 어우러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연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 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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