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키썸이 톱스타에게 대시를 받았다는 고백과 함께 딘딘과의 열애설을 해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대결절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졌던 규현이 복귀 심경을 담은 노래를 불렀다고 전해져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5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김준호-김대희-블락비 박경-래퍼 키썸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키썸은 데뷔 후 남자 스타들이 대시 했던 여러 일화를 상세하게 다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그는 자신과 20살 이상 차이 나는 톱스타가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진지하게 고백했던 사연까지 공개해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키썸은 딘딘과의 열애설, 그리고 커플링에 대해 해명할 예정. 그는 당시 딘딘과는 아무런 감정이 없었음을 밝히며 커플링으로 오해 받았던 반지에 대해선 "커플링인 거 알고 바로 뺐어요"라고 당시의 억울함을 전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규현은 '라디오스타'에 복귀한 기쁨을 노래로 표현하며 반가운 복귀신고식을 치른다. 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해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내며 복귀 신고식을 마쳤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키썸의 톱스타의 고백과 열애설 해명과 반가운 규현의 복귀신고식은 오는 5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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