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스폰서로 함께 한다.
드롱기는 이번 영화제의 사전 개막 행사가 시작되는 5일부터 15일 폐막까지 드롱기 커피 라운지를 운영, 현장을 찾은 영화제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드롱기 커피 머신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의 드롱기 프리미엄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드롱기 커피 라운지는 영화제 게스트를 위한 게스트라운지와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의 교류가 활발한 아시안필름마켓, 그리고 영화제를 찾은 미디어를 위한 프레스센터 총 3곳에서 운영된다.
드롱기 켄우드 코리아의 마케팅 담당자는 "드롱기는 국내 소비자가 직접 드롱기의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참여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드롱기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