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소유진이 딸 백서현의 걸음마를 인증했다.
소유진은 1일 자신의 SNS에 "오빠가 할머니네집에 갔으니 전투적으로 놀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9월 소유진이 자연 분만으로 출산한 서현이는 갓 돌을 지났다. 사진 속 서현이는 나이에 걸맞는 폭풍 활동량을 선보이고 있다. 소유진은 "서현이, 내세상 , paiksgarden"이란 설명을 덧붙였다.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아들 용희와 딸 서현을 두고 있다.
소유진은 최근 종영한 '아이가다섯'에서 아이가 있는 '돌싱' 안미정으로 열연했다. 현재는 휴식 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