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공효진이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여신다운 이기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시청률,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순항 중인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이화신 역), 고경표(고정원 역)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공효진(표나리 역)은 두 남자를 모두 사로잡은 매력을 안방극장까지 퍼뜨리며 드라마를 이끄는 주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독보적인 분위기가 작렬하는 그녀의 미공개 스틸들은 여성들의 취향을, 남성들의 마음을 완벽히 저격하며 에브리데이 질투데이를 원하게 만들고 있다.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난 공효진은 시원시원한 몸매와 비율을 자랑하며 서 있는 곳마다 화보 촬영장을 연상케 한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그녀는 각기 다른 상황에 자신만의 포스를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 속에서는 드라마와 캐릭터에 푹 빠져들었음을 느낄 수 있어 배우로서의 매력도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이처럼 멋짐과 사랑스러움이 폭발하는 비주얼은 물론 리얼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는 공효진은 조정석, 고경표와 함께 가슴 떨리는 양다리 로맨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격동기를 맞은 로맨스에서 그녀가 보여줄 공감 깊은 이야기들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표나리(공효진 분)는 고정원(고경표 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하며 수줍고 설렌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화신(조정석 분)의 방에서 표범이 그린 '사랑해요 표나리' 그림을 발견, 양다리 삼각 로맨스에 다시 한 번 변화가 일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