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박한 도시를 벗어나 근교의 작은 전원주택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답답한 빌딩숲보다 힐링이 가능한 자연 속 '실속형' 전원주택을 찾는 것이다.
요즘 전원주택의 트렌드는 '실속'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규모를 줄임으로써 비용을 줄이고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전원주택이 대세다. 마감재를 이용한 이중 단열 등으로 관리비를 줄이고 공간활용도를 높여 실용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전원주택은 여유로운 생활과 저렴한 가격을 갖추고 있고 자연과 함께 자녀를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전원주택이 많은 경기도의 선호도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양평에 자리잡은 '양평전원주택 루하재'가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루하재는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올해 말 남서측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가 개통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 경의 중앙선 양평역을 통하면 서울 진출입이 쉽고 올해 말 남서측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가 개통되면 대중교통망뿐만 아니라 도로망까지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양평전원주택 루하재' 인근에는 남한강, 양자산, 강상체육공원 등 다양한 자연환경이 마련돼 있으며 학교, 은행, 마트 등의 편리한 도시 인프라도 구성돼 있다. 때문에 은퇴 이후의 노년층뿐 아니라 30~40대의 실거주자들도 주거하기 편리하다.
이 밖에도 각 세대별로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어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기대해볼 수 있다. 여기에 KCC 4중 창호, PASECO시스템키친 등 기존의 전원주택에서 보기 힘든 고품질의 마감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 2층 전면에는 테라스하우스가 시공돼 가든파티, BBQ 등을 즐길 수도 있다.
주택은 현재 6세대가 분양 중으로 실입주금 2억 후반대며 각 세대 당 토지면적은 575㎡(약 174평)~596㎡(약 180평)이다. 현장은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155-2번지 일대로 현장방문 및 관람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가능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