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래일기' 이봉원이 박미선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봉원은 29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는 미래로의 시간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봉원은 미래 여행을 떠나기 전 제작진으로 부터 '이봉원에게 박미선이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보원은 "구세주다"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아내 덕에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항상 고맙다. 그런데 고맙다는 표현을 못해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