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한 매체는 나르샤 측의 말을 인용해 "나르샤가 10월 초 세이셸 군도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만 참여하는 스몰웨딩으로 조용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르샤의 스몰웨딩이 알려진후, 결혼지인 세이셸군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
인도양 서부에 위치한 세이셸은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손이 선택한 여행지로 유명하다.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세이셸 공화국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톱10중 1위에 오른 섬나라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여행지로 손꼽힌다. 초호화 특급 리조트, 전원풍의 산호초 해변이 어우러져 최적의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허니문 장소다. 115개의 섬으로 이뤄져있으며, 연중 섭씨 22~32도, 사시사철 어느 때나 여행하기 좋은 조건을 갖췄다. 무비자 입국이며, 한국의과의 시차는 -5시간, 종교는 가톨릭, 공용어는 영어, 불어, 크레올어다. 전영지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