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공현주가 가을 여신 미모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공현주가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보 컷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가을 화보인만큼 포근하면서도 부드러운 소재인 니트를 살짝 걸친 화보 컷으로 커버를 장식한 공현주는 가을을 품은 여신 자태에 화사한 미소를 더해 화보 커버를 더욱 화려하게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살짝 뒤돌아본 옆모습만으로도 분위기 미녀의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촬영 당시 공현주는 수없이 포즈를 연습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도 이내 소녀처럼 활짝 웃어 보이기도 하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온통 자신을 쏟아 냈다고 전해졌다. 공현주의 열정과 노력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보와 함께 실린 인터뷰에서 공현주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로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따는 것, 승마를 마스터 하는 것"등에 이어 "제일 중요한 건 좋은 작품을 만나 좋은 연기로 많은 사람과 공감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말해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올 배우 공현주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다.
공현주가 커버를 장식한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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