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비주얼 종결자' 배우 김아중의 생기발랄한 일상을 담은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최근 많은 화제를 모으며 종영한 SBS 드라마 '원티드'의 정혜인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아중은 매혹적인 눈빛과 흡입력으로 감성적인 화보 컷을 완성 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아중은 프라하의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에서 심플한 테일러드 재킷부터 화려한 드레스, 레트로 무드의 룩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드라마 '펀치', '원티드' 등 다양한 장르물에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며 '장르퀸'이라는 별명을 거머쥔 김아중은 2016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킹'을 통해 조인성, 정우성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라하의 따스한 햇살 아래 여유로운 일상을 그린 김아중의 눈부신 미모를 담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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