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하석진과 전소민이 눈만 마주쳐도 하트를 생성 중이다.
첫 방송까지 약 2주를 앞두고 있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하석진(이재인 역), 전소민(김다현 역)이 온 몸이 찌릿찌릿해지는 전기 아이콘택으로 심쿵지수를 올리고 있는 것.
'1%의 어떤 것'에서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희한한 로맨스를 펼칠 두 사람은 아슬아슬하고 은근한 러브라인이 아닌 보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심장이 간질거릴 '대놓고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러한 직진 로맨틱 전개를 예고하듯 하석진과 전소민은 꿀이 떨어질 것만 같은 양봉 눈빛부터 지그시 서로를 바라보는 딥 눈빛, 첫 만남의 두근거림을 담은 심쿵 눈빛 등 각양각색의 아이콘택으로 설렘을 불어넣고 있다.
실제 두 사람의 애정씬 촬영 당시 바라보는 스태프들의 광대까지 승천할 정도로 현장 전체가 달달해지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한 관계자는 "2016년 리메이크 버전은 관람 등급이 12세에서 15세로 높아진 만큼 더욱 진하고 달달한 스킨십 장면을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두 배우의 케미와 호흡도 큰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니 드라마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00% 사전제작 '1%의 어떤 것'은 예의라곤 쌈 싸먹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하석진 분)과 똑 부러지면서도 러블리한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오는 10월 5일(수)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에 앞서 9월 30일(금)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선공개 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