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진태현과 아내 박시은이 MBC 드라마 '몬스터' 종영을 축하했다.
진태현은 19일 자신의 SNS에 "와이프와 드라마 끝난 축하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샤브샤브 칼국수를 먹으며 드라마 종영을 축하하고 있다. 진태현은 "동료도 스텝도 고생했지만 나에겐 우리 와이프가 제일 고생함. 와이프덕에 끝까지 버팀. 고마워~ 잘했다 잘참았다 이 두마디가 최고의 보약"이라고 덧붙여 '아내 바보'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7월 3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진태현이 출연한 드라마 '몬스터'는 종영했지만, 박시은은 여전히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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